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문단 편집) === 구 공군 1호기 (2010. 04. ~ 2022. 0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563_1623610681.jpg|width=100%]] [[파일:34tyasgw.png|width=100%]]}}} || || '''{{{#ffc224 보잉 747-4B5, 10001, 구 공군 1호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527_195107.png|width=100%]]}}}|| || '''{{{#ffc224 공군 1호기 임차 이전 대한항공 도장의 HL7465}}}''' || 구 공군 1호기는 2010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당초 5년 계약이었으나 2014년 12월에 계약 5년 더 연장, 추가로 2019년 9월 29일부로 1년 더 연장, 그리고 차기 전용기가 2021년 11월부터 임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2021년 10월 31일까지로 추가 연장하였으나 새로운 전용기 개조가 12월까지 완료되지않아 12월까지 사용하였다.] 대한항공의 [[보잉 747-400|보잉 747-4B5]] 기종을 장기 임차하여 사용했었다. 공군 항공기 일련번호는 10001이며, 구 민간 항공기 등록기호는 [[http://www.airliners.net/search?keywords=hl7465|HL7465]][* 대한항공 재적시의 등록기호로, 현재는 말소되어 있다. 임대 초기에는 HL7465 표기가 남아 있었으나, 2012년 초반 기체에서의 표기가 사라졌다. 그러나 공군 임대 이전에도 전세기로 자주 이용되었던 기체라 HL7465라는 등록부호가 여전히 통용된다. 덧붙여 링크에서 공군의 10001로 검색해도 전용기 사진을 검색할 수 있다.]였다. 보잉사 시리얼 넘버는 26412, 라인 넘버는 1284이다. 대통령이 탑승할 때 달리는 콜사인은 KAF001(Korea Airforce 001)이었다.[* [[https://youtu.be/4QveSfqB6go|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 당시 대통령 전용기 교신 내용]]을 들어보면 Korean Airforce 001이라고 전용기장이 분명히 콜사인을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정상회의 때 달린 콜사인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전용기장이 대한항공 출신인지라 Korean이라고 발음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Korea Airforce 001이 맞다.] 2022년 1월까지 운영된 747-400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태우고 UAE로 가다가 공기 흡입구 뚜껑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이상한 소리가 나자 이륙한 지 1시간 35분 만에 회항한 일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Ejucp1vK8|#]]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사용된 기체이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할 때 2호기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경제인, 문화 예술인 등 동행 인원 규모가 상당했기에 큰 기체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 2호기까지 같이 올라갔다. [[2021년 G7 콘월 정상회의]] 때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전용기를 타고 영국 콘월로 날아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이 G7 초청국가인 4개국 중 하나였기 때문. 이후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에 국빈 방문을 한 뒤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 2021년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7박 9일 동안 해외 순방을 진행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진행된 2021년 [[G20]] 로마 정상회의, 그리고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747-400 대통령 전용기의 마지막 임무로, 이탈리아 로마를 포함한 영국 글래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는 해외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2010년부터 10년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대한민국의 747-400 대통령 전용기는 은퇴 예정이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N0Ejucp1vK8|#]] 마무리 작업이 늦어지는지 12월 12일 호주 순방 일정이 추가가 되었다. 이후 2022년 1월 10일 공식적으로 은퇴 및 퇴역하였다. 다만 15일까지 서울공항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는 문 전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 환송행사 겸 공군 1호기 임무 교대식을 위해서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구 공군 1호기 임무 교대식.jpg|width=100%]]}}}|| || '''{{{#ffc224 임무 교대식을 위해 주기된 구·신 공군 1호기}}}'''[* 뒤에 있는 항공기가 현재 사용중인 공군 1호기, 앞에 있는 항공기는 구 공군 1호기다.] || 임차기인 만큼 임차 만료 후에 이 비행기의 거취에 관해서도 이야깃거리가 된다.[* 2001년 9월에 도입된 747-400인 것을 감안하면 바로 퇴역시키거나 김포 - 제주 국내선이나 김포발 단거리에서 몇 번 운항하다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슷한 케이스로, 리스되었다가 [[A300]] 일괄 퇴역 후 반환된 HL7299를 도색하지 않고 상업 운항 없이 한 달 남짓 후에 퇴역시킨 것을 보아, 재도색 후 운항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는 견해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 항공사 소속의 747-400 여객형은 [[아시아나항공]]에 1대[* HL7428]를 남겨두고 모두 퇴역하였다. 2020년 [[코로나 19]] [[판데믹]] 사태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외국인 입국을 사실상 금지함에 따라 민간 항공교통이 마비된 상태로 [[아시아나항공]]이나 국내외 대부분의 다른 항공사들 모두 운송수익을 내지 못하고 심각한 적자 혹은 자본잠식에 빠져 있으며 심한 곳은 매각 절차나 파산 수순을 밟고 있다. 또한 비운항으로 인한 잉여 기체가 많이 발생하면서 효율성이 다른 기종보다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해당 기종 전체가 조기 퇴역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화물 운송 사업을 통해 극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대한항공 역시 효율 중심의 경영에 돌입하여, 대형기나 상대적으로 연비가 나쁜 기종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당장 [[보잉 777-200|1세대 777]]과 도입시기가 같은 [[에어버스 330|구형 A330-300]]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다. 전자가 항속거리도 더 길고 시설도 더 좋으며 더 높은 급의 기종임에도 가끔씩 단거리 노선에 투입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운항이 없다. 한편, 더 낡았고 기내 시설도 낙후된 후자는 쉬는 기체가 없을 정도로 [[보잉 787]]과 함께 중단거리 노선에서 쉴새없이 굴리고 있다… 참고로 1세대 777은 극단적으로 연비가 나쁜 기종이 절대 아니다! 787이나 777-300ER, A330 같은 비슷한 체급의 기체로 대체할 수 있고 이들에 비해서는 연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예비기체로만 쓰이다 787 2차분이 인도되는 대로 1세대 777이 조기 퇴역할 예정이다. 쌍발기인 1세대 777이 이 정도인데 여객용으로는 자사에서 모두 퇴역한 구형 4발기인 [[보잉 747-400]]을 어떻게 할지는 안 봐도 뻔하다. 당장 대체 기종인 777-300ER과 비교했을 때 가지는 이점이 하나도 없다.] 때문에 반환 후에는 사실상 퇴역 및 매각이 확정된 상태이다.[* 해당 기체는 2022년 2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김해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테크센터에 무도색으로 주기 중이고, 곧 스크랩될 예정이라고 한다. Planespotters.net 에서는 소속이 대한항공으로 기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